THE 2ND AWARD

THE 2
nd
VH AWARD
WINNING WORKS
  • GRAND PRIX HYUNGKYU KIM, Hear the Wind_Across the Border
    김형규, 바람을 듣다_경계의 저편
    ‘360 Degree View’라는 미디어 환경은 관객을 일방적 수용자가 아닌 중립적 방관자 또는 주체적 관찰자로 만들어줍니다. 관객은 임진각 전망대, 강화도 연미정, 용산 재개발 예정지구, 그리고 광화문 이순신 동상의 시선에서 360도로 바라본 풍경을 직면하게 되며 이미지적으로 대립되어 있는 ‘남과 북’, ‘세대와 세대’, ‘개인과 집단’의 경계 지점에서 주체적 관찰자가 된 관객들에게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FINALIST HWAYONG JUNG, Mantra
    정화용, 만트라
    디지털 오브제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내는 몸의 언어와 소리는 시작과 끝이 없는 디지털 파노라마 속으로 스며들어 새로운 순환의 미학적 형태가 탄생됩니다. 전통무용 승무, 그 번뇌를 이겨내려는 인간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움직임과 컴퓨터 코드가 우연히 만들어내는 때로는 철저하게 계산된 이미지들은 인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고유한 아름다움과 기계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들로써 기계와 인간의 끊임없는 교감을 보여줍니다.
  • FINALIST SUNGROK CHOI, Stroll, Scroll and Sight
    최성록, Stroll, Scroll and Sight
    <Stroll, Scroll and Sight> 은 한 인간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미디어의 역사에 의해 만들어진 세 가지 시점으로 보여줍니다. 드론의 시점, 이인칭 컴퓨터 게임 시점, 그리고 가상적 일인칭시점을 통해 관객은 신이 되거나 게이머가 되어 가상의 공간을 경험합니다. 작가는 인간과 예술 그리고 기술과의 관계성을 눈과 귀, 몸으로 경험하도록 유도하며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우리 인간의 명상적 이야기를 전합니다.
JURY
  • 에이미 하이벨 (Amy Heibel)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아트+테크놀로지 큐레이터, LA, 미국
    에이미 하이벨은 캘리포니아 탐사보도센터에서 저널리즘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루브르, 런던 내셔널 갤러리, 메트로폴리탄 아트 뮤지엄, 테이트 모던, SFMOMA, LACMA, 게티 등 매년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Scripps College에서 학사 후 UC Berkeley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녀는 1997년부터 9년간 뉴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며,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파리에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과 테크니컬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LACMA의 뉴미디어 헤드로 2년간 활동한 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디렉터로서 LACMA의 Art+Technology Lab 개설 및 모든 웹과 디지털 미디어 전략 및 뮤지엄 테크놀로지 시설을 총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마틴 혼직 (Martin Honzik)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총괄 디렉터, 린츠, 오스트리아
    마틴 혼직은 작가로 활동하면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쁘리 공모전, 전시 부문의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Linz Art University에서 시각실험예술학과를 전공했고 동대학원과 ICCM Salzburg에서 culture & media management 석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OK Center of Contemprary Art 제작팀에 재직한 뒤 2001년 부터 2005년까지 Ars Electronica Future Lab에서 전시 기획, 미술 건축, 인터페이스 디자인, 행사 및 프로젝트 디자인 등의 업무를 맡았습니다. 2006년부터는 센터 내 페스티벌, 쁘리 공모전, 전시회 부서와 그 외에 국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최근, 젊은 작가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u19-CREATE YOUR WORLD를 설립했고 2012년에는 제작 및 연출을 맡았습니다.
  • 배명지 (Myungji Bae)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과천, 한국
    배명지 큐레이터는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현대미술사로 석사학위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코리아나 미술관의 책임 큐레이터로 재직하면서 20여 회 이상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최근에 기획한 주요 전시로는 <Tell Me Her Story> (2013), <Performing Film> (2013), <Featuring Cinema> (2011) 등이 있고, 2006년 기획한 <이미지 극장(Image Theater)>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