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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틀 바우어

사비네 히멜스바흐

마틴 혼직

이숙경

로더릭 슈락

크리스틀 바우어

아르스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총괄

크리스틀 바우어(Christl BAUR)는 아르스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의 페스티벌 총괄으로, 예술과 과학을 융합하는 학제간 연구자로서 행사를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를 기획 및 공동 제작하고 있다. 특히 중국중앙미술학원(CAFA) 및 선전디자인소사이어티와 협업한 ≪기술의 인간화 40년 – 예술, 기술 그리고 사회≫ 전시를 비롯해 지금까지 다채로운 전시, 공연을 기획 또는 공동 제작했다. 영상, 뉴미디어 기술, 컴퓨터 아트, 생명공학, 인터랙티브 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 어퍼오스트리아응용과학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Upper Austria)에서 강의하고 있다.

바우어의 전문성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학술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특히, 「수명을 가진 예술: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아트의 보존(Art with a Lifespan: Digital Technologies and the Preservation of Bio Art)」, 「미디어아트와 미술 시장의 교차점(Intersections of Media Art & the Art Market)」등을 저술하였으며, 이는 비주얼아트프랙티스 저널(Journal of Visual Art Practice)에 게재 되었다. 또한,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 2020 빈 TTT 컨퍼런스, 몬트리올 디지털위크(Montreal Digital Week), 빈 아트위크(Vienna Art Week) 등 영향력 있는 컨퍼런스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미디어아트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싱가포르 NTU글로벌디지털아트프라이즈(NTU Global Digital Art Prize Singapore),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디자인 어워드(Global Creative Technology Design Award) 등 저명한 국제 행사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현재는 독일연방문화재단(German Federal Cultural Foundation)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비네 히멜스바흐

디렉터, HEK(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

사비네 히멜스바흐(Sabine HIMMELSBACH)는 스위스 바젤의 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HEK, House of Electronic Arts) 디렉터이다(2012년-현재). 뮌헨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뮌헨과 비엔나에 있는 여러 갤러리에서 일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슈타이리셔헤르프스트페스티벌(Steirischer Herbst Festival)의 전시 및 컨퍼런스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했다. 1999년에는 독일 ZKM(Center for Art and Media in Karlsruhe,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 전시 디렉터를 맡았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독일 올덴부르크의 미디어아트 에디스-루스-하우스(Edith-Russ-House for Media Art)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1년 에스토니아 탈린에 위치한 쿠무미술관(Kumu Art Museum)의 ‘2011 유럽 문화 수도 탈린(European Capital of Culture Tallinn 201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게이트웨이: 예술과 네트워크 문화(gateways. Art and Networked Culture)》를 큐레이션했다.

HEK에서 기획한 전시로는 《이케다 료지(Ryoji Ikeda)》(2014), 《데이터의 시학과 정치학(Poetics and Politics of Data)》(2015), 《라파엘 로자노헤머: 프리앱슨스(Rafael Lozano-Hemmer: Preabsence)》(2016), 《언리얼(unREAL)》(2017), 《린 허쉬먼 리슨: 안티바디(Lynn Hershman Leeson: Anti-Bodies)》(2018), 《에코 비저너리(Eco-Visionaries)》(2018), 《얽힌 현실: 인공 지능과 함께 살기(Entangled Realities. Living with Artificial Intelligence)》(2019), 《패션 감각 만들기(Making FASHION Sense)》(2020), 《진짜 감정. 정서와 기술(Real Feelings. Emotion and Technology)》(2020), 《앤 덕희 조던(Anne Dukhee Jordan)》(2023), 《집단적 세계 구축: 메타버스 속 예술(Collective Worldbuilding: Art in the Metaverse)》(2023), 《탈중앙화 웹 탐구: 블록체인 위의 예술(Exploring the Decentralized Web: Art on the Blockchain)》(2023), 《리비 히니: 퀀텀 수프(Libby Heaney: Quantum Soup)》(2024)가 있다.

2021년에는 동아시아 괴테인스티튜트(Goethe-Institut)와 협업하여 온라인 전시·컨퍼런스인 《하이브리드 바이 네이처. 인간.기계.상호작용(Hybrid by Nature. Human.Machine.Interaction)》을 선보였고, 2022년에는 룩셈부르크의 유럽 문화 수도 에슈쉬르알제트(European Capital of Culture Esch-sur-Alzette)를 위한 《어스바운드 – 자연과의 대화(Earthbound – In Dialogue with Nature)》를 큐레이션했다. 또한, 저자이자 강사로서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문화 관련 주제를 집중 탐구하고 있다.

마틴 혼직

마틴 혼직

CEO, 페스티벌 X

마틴 혼직(Martin HONZIK)은 독립 아티스트로서 미디어 아트, 디지털 문화, 디지털 휴머니즘에 초점을 맞춘 신생 페스티벌 페스티벌X 두바이(UAE)에서 2024년부터 CCO(Chief Curatorial Officer)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24년까지는 오스트리아 린츠에 있는 아르스일렉트로니카에서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맡았다. 2001년 아르스일렉트로니카 퓨처랩의 연구원 겸 아티스트로 아르스일렉트로니카에 합류했으며 전시 디자인, 건축 예술, 인터페이스 디자인, 이벤트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에 집중했다. 2006년부터는 아르스일렉트로니카페스티벌, 프리아르스일렉트로니카, 아르스일렉트로니카센터 전시회, 아르스일렉트로니카엑스포트의 매니징 디렉터로 활약했다. 또한, 예술, 과학, 기술이란 맥락 속에서 수많은 국제 전시회를 공동 기획하거나 제작했다. 2021년에는 아르스일렉트로니카 CCO로 임명됐으며, 지금은 페스티벌X의 CEO이자 아르스일렉트로니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린츠예술대학교에서 시각 실험 디자인을 전공(2001년 졸업)했고 린츠대학교와 잘츠부르크국제문화관리센터(ICCM)에서 문화 및 미디어 관리로 석사 과정(2003년 졸업)을 마쳤다.

이숙경

이숙경

맨체스터 대학교 휘트워스 아트 갤러리 디렉터

이숙경 교수는 맨체스터대학교휘트워스갤러리의 디렉터이다. 그전에는 테이트모던 국제미술 수석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기획전시, 컬렉션 전시, 수집 작업을 진행했다. 2019년 루돌프 프리링과 테이트모던에서 ≪백남준≫ 전시를 기획했으며, 2022년 초까지 암스테르담시립미술관,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싱가포르국립미술관에서 순회 전시를 가졌다. 또한, 테이트모던에서 ≪예술에서의 1년: 1992년 호주≫(2021-2023), ≪캠프: 걸프에서 걸프로 걸프까지≫(2019-2020), ≪샤오 루와 니키 드 생팔≫(2018-2019) 등 컬렉션 전시와 기획전시를 큐레이팅했다. 몇 년간 주요 연구 이니셔티브인 현대테이트연구센터: 트랜스내셔널 수장으로 활동하며 전략적 비전, 전시와 수집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감독하기도 했다.

이숙경 교수는 테이트모던을 넘어 다양한 국제 예술 전시를 활발히 기획해 왔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저항, 자생, 탈식민, 생태를 탐구한 2023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활약했으며, 2015년에 열린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는 한국관 커미셔녀 겸 큐레이터로 선정돼 문경원∙전준호 작가를 선보였다. 2024년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는 일본관 큐레이터로서 아티스트 유코 모리와 함께 일했다.

로더릭 슈락

로더릭 슈락

큐레이터 및 Eyebeam 디렉터

로더릭 슈락(Roderick SCHROCK)은 아트 오거나이저이자 큐레이터이다. 비영리 기관의 리더인 그는 기관 역량 증진과 아티스트 작품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의 구상·실행에 특화되어 있다. 그는 아이빔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기술과 사회적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작가, 기술자, 사상가들과 대화하는 팟캐스트 “Informer”의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슈락은 일본에서 생활하고 일하며 네덜란드에서 공부를 계속하는 등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선집, 정기간행물, 기타 출판물 등 다수의 집필활동 이력이 있으며, 디지털과 사운드 아티스트로서 Meet the Composer, American Music Center, Netherlands America Foundation, Ostrava New Music Days 등과 커미션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오클랜드에 있는 밀스대학에서 MFA를 받았다.

암스테르담 스타임(STEIM), 캘리포니아예술대학, 그리고 뉴욕대학교 ITP 교수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큐레이터학 석사과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네덜란드아메리카재단문화위원회 회원이자, 아트+페미니즘 창립 멤버이다. 국내 및 국제 아트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도 정기적으로 활동 중이다.